
| 대전 최대 규모 '3POP PC방', “인텔 CPU는 NoHDD 서버와의 호환성도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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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오전 11:04:08 | ||||||||||||||||||||||||||||||||||||||
PC방의 대형화와 먹거리의 차별화는 PC방의 대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PC 200 대 규모를 넘어서 이제는 더 큰 규모의 매장이 생기고 있으며, 먹거리 역시 단순히 라면을 끊여 주는 것에서 일반 음식점 수준의 메뉴를 파는 곳이 등장할 만큼 PC방은 지금도 무한 변신 중이다. 요즘 새로 오픈하는 PC방은 단순히 온라인 게임을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 두 세 시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하고 조용하면서도 카페 분위기가 나는 곳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3POP PC방 역시 이런 대세를 이끌고 있는 곳 중 하나다.
3POP PC방은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PC방답게 건물 한 층을 전부를 사용해 300 평이 넘는 면적에 400 대의 PC를 운용하고 있다. 3POP PC방 윤순영 사장은 “아는 분과 함께 새롭게 PC방을 오픈을 하게 됐다. 술집과 노래방이 있던 한 층을 모두 철거하고 공사를 다시 했다. 리모델링 수준이 아니라 아예 공사를 새로 해 우리가 원하는 구조와 인테리어를 제약없이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윤순영 사장은 “대전 다른 지역에서 200 대 정도 규모의 PC방을 현재 운영하고 있고, 좋은 기회가 돼서 여기에 400 대 규모로 다시 오픈하게 됐다. 아마 대전에서는 가장 규모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PC방에 대한 꾸준한 투자에 대해 윤순영 사장은 “PC방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분명 잘 되는 PC방은 존재한다. PC 사양적인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이미 PC방의 사양은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 승부를 볼 수 있는 것은 남들과 다른 서비스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객 서비스와 매장 분위기,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먹거리에 있어서 3POP PC방은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매장 내에 두 개의 음식 관련 프렌차이즈가입점에 있고, 따로 주방에 요리사가 상주해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윤순영 사장은 “프렌차이즈에 가서 직접 교육을 받은 우리 직원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한다. 서빙 역시 일반 음식점처럼 전용 카트를 이용해 최대한 대접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퀄리티나 서비스가 좋다보니 손님들 만족도도 높은 편이며, 당연히 매출에도 도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제 PC방에서 요금만 가지고는 오랫동안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것이 어려워 졌다. 이용 요금과는 별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판매가 병행되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3POP PC방은 편안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전체적으로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조명과 인터리어를 배치했으며 매장 내 총 4개의 흡연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매장 곳곳에 공기 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같은 경우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최고급 자제를 사용해 호텔 화장실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깔끔하고 청결하다.
처음 요금 결제나 시간 추가 등이 모두 자동 셀프 형태로 진행돼 편리하다. 400 대의 PC가 있는 대형 매장이지만 매니저1명, 아르바이트 직원 1명, 주방 1명 총 3명이 근무 중이다.
또한 고객의 편의에 따라 PC방을 4개의 존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일반 고객을 위한 일반존, FPS 게이머를 위한 FPS 하이엔드 존,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성인들을 위한 성인 존, 클랜전이나 대회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벤큐 XL 존 등으로 나누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PC 사양도 게이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본적인 서버 2대 백업 서버 2대 총 4대로 운용되는 No 하드 시스템이다. PC는 인텔 Core i5-4690,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GTX960, 램 8GB, 32형 모니터(FPS 하이엔드 존, 벤큐 XL 존은 따로 응답속도 1ms인 27 형 고급형 제품 사용), 전 좌석 기계식 키보드를 갖추고 있으며, FPS 하이엔드 존과 벤큐 XL 존에는 유리 패드가 따로 제공된다.
테이블은 케이스가 없는 구조로 직접 설계하고 주문 제작해 32형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넉넉한 공간까지 제공한다. 또한 키보드나 마우스의 도난을 방지하고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윤순영 사장은 “다른 곳에서 운영 중인 PC방도 모두 인텔 CPU를 사용 중이다. 인텔 CPU는 높은 성능과 게이머들의 높은 인지도뿐만 아니라 No HDD 시스템에서 서버와의 호환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중고 가치 또한 높아 업그레이드 할 때 비용도 그만큼 줄일 수 있어 쭉 인텔만 써 오고 있다”며 인텔 CPU 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인텔 정품CPU를 이용하여 3년간 A/S 걱정도 없을 뿐더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정품 제품만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매장이 프리미엄 PC방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순영 사장은 예비 PC방 창업자들에게 철저한 준비와 성공에 대한 확고한 의지만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금 PC방은 어렵다. 그만큼 철저한 사진 준비와 함께 오픈한 이후에도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직접 주변 상권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는 것은 사전 준비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PC나 게임에 대한 이해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PC방을 차리는 이 근처에서는 누가 뭐래도 내가 1등이 되어야겠다는 의지와 확신이다. 잘 된다니 그냥 차리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어설프게 시작했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충고했다. IT매일 서정덕 다른기사보기 jdseo@itmaeil.com - Copyrights ⓒ IT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