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탐방] 전국 최대 500대 PC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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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6 오후 3:51:05 |
| PNN 김의석 기자 (art3103@ipnn.co.kr) 2011년 02월 25일 14시 30분 전국 최대 규모의 PC방이 탄생했다. 인천 부평에 위치한 Atti PC방이 기존 400대 치우천황 PC방을 넘어선 500대로 오픈한 것이다. 기자가 방문한 오늘 25일, 관계자들은 오픈 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대전에서 옥스포드 PC방으로 유명한 이 매장은 경기도로 진출하면서 이름을 Atti PC방으로 변경했다. 전국에 체인점을 오픈하기 위함이다. 매장은 투자를 받은 회사의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좋지 않은 PC방 이미지를 탈피하고 사회적 가치에 편승하고자 함이 회사의 목표. 관계자는 손님이 만족하는 PC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손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Atti PC방의 우선 과제다. 매장은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하기 위해 2년~2년 반의 기간을 두고 하드웨어를 교체 중이다. 손님 편의를 위해 매장 내 흡연석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는 것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청소년들이 심하게 떠들 경우 1차 경고, 그 다음에는 퇴실 조치를 해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손님을 위하지만 손님이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것도 신경쓴다. 장시간 이용 고객에게 잠시 쉬면서 스트레칭을 권하며 2일 이상의 고객에게는 게임 이용을 자제시킨다. “매장 내 분위기는 만들어 가기 나름입니다” 대형 PC방은 흔히 중소형 PC방 업주들에게 비판을 받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이곳의 관계자는 어떠한 자세로 임하는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대전에서 매장 운영 시 대형 PC방 운영을 원하는 업주들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방법에 대해 알려 드렸고 여타 업주들이 찾아오면 언제든지 알려줄 용의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생각이다. 또한 대형 PC방이 생기면 주변 매장의 손님을 흡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이 매장은 각 매장 별로 거리가 있어 흡수율은 약 30% 가량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흡수율보다 오히려 새로운 창출이 더 많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tti PC방은 종업원들의 만족을 매우 신경쓴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직원의 만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윗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큰소리를 내지 않으며 인격적 존중을 한다. 본부장이 아르바이트생에게 90도로 고생했다고 인사하며 존댓말을 하는 것도 이러한 분위기를 일조한다. PC방 관련 기업답게 향후 PC방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3년 이내 PC방을 대상의 게임회사를 설립할 뜻도 가지고 있다. 수익보다는 PC방에 최적화된 게임을 만들며 사회적 봉사 역시 힘쓸 예정이다. 대형이란 무조건 비판보다는 영업 마인드를 보고 판단해 달라는 Atti PC방. PC방의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업계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일조하는 매장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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