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ASUS 및 컬러풀과 함께 데스크탑 GPU 시장 진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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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ASUS와 Colorful(컬러풀)과의 협력을 통해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텔의 첫 외장 그래픽카드 Iris Xe는 10nm SuperFi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한 첫 외장 그래픽카드로, 일부 OEM 시장과 개별 GPU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라 밝혔다. 인텔의 iris Xe는 앞서 언급했듯 SuperFi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DG1 GPU를 특징으로하며, 80개의 실행 유닛(640개의 셰이딩 유닛)을 탑재하며 128 bit 인터페이스에 4GB LPDDR4X를 갖출 예정이다. GPU 동작 클럭에 있어서는 1,650MHz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보다 자세한 GPU의 스펙이 추가로 확인되진 않은 만큼, 실제 제품 출시가 이루어질 경우 일부 제조사에 따라 약간의 스펙적 차이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Iris Xe의 경우 일부 인텔 데스크탑 시스템인 9세대와 10세대에서만 호환지원될 예정인 만큼, 초기 Iris XE 그래픽카드는 일반적인 게이머용 그래픽카드 보다는 일부 OEM용으로 딥러닝, 인코딩 가속화 등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