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미디어 얼라이언스(AOMedia)는 개방형 비디오 코딩의 차세대 진화 버전인 AV2의 개발 일정을 발표했다.
2025년말 출시 예정인 AV2는 널리 채택된 AV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스트리밍 수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AOMedia의 미래 기술 스택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임을 소개했다. AV1보다 훨씬 향상된 압축 성능을 제공하는 AV2는 개방형 비디오 코딩의 한 세대를 도약시킨 기술로, AV2는 AR/VR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향상된 지원, 여러 프로그램의 분할 화면 전송, 향상된 화면 콘텐츠 처리, 그리고 더 넓은 화질 범위에서의 작동 능력 제공을 목표로 한다. AOMedia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새로운 회원 설문 조사 결과 회원의 88%가 AV1을 현재 또는 향후 제품 로드맵에 '매우 중요'하거나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AOMedia 회원의 53%는 올해 말 AV2가 완성되면 12개월 이내에 도입할 계획이며, 88%는 향후 2년 이내에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AV1은 2018년 공개된 차세대 오픈소스 비디오 압축 코덱으로,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대형 IT 기업들이 모여 만든 AOMedia(Alliance for Open Media)에서 HEVC(H.265)나 VP9 대체를 목표로 개발한 로열티 프리 코덱이다. 동일 화질에서 H.264 대비 약 50%, VP9 대비 약 30% 정도 더 낮은 비트레이트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4K·8K 같은 초고해상도 영상, HDR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에서 지원 중이다. PC 그래픽 카드에서는 2020년 출시된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부터 디코딩을, 그 후속 모델들부터 인코딩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